60번째 생일 맞은 ‘포드 머스탱’, 고객 60명 초청해 ‘무비나잇’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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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머스탱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60명과 함께 '머스탱 무비나잇'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 소셜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 머스탱 팬들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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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씨네 드 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머스탱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머스탱 무비나잇 행사는 머스탱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와 존재감을 팬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 소셜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 머스탱 팬들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포드코리아는 참가자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한편, 케이터링과 함께 머스탱을 비롯한 다양한 포드 차량이 등장하는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상영했다.
현장에서 상영된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배경으로 한 자동차 레이싱 영화다. 당시 포드가 고용했던 전설적인 전직 레이서이자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와 레이서인 켄 마일스가 합심하게 되는 과정에 머스탱의 초기 모델이 등장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국내 머스탱 팬들과 한자리에 모여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이 가진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드의 모델들을 특별하게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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