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사진·회화에 디자인까지 본다…'광주대 교수 작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는 이달 말까지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하는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는 이달 말까지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하는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참여 교수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