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연 “3개 국어 가능, 세계적인 진행자 되고 싶어” [2024 아나테이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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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거주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시야가 넓은 편이라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방송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지닌 윤서연을 만났다.
저는 5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해외에서 거주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시야가 넓은 편입니다.
한국이 점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방송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행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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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거주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시야가 넓은 편이라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방송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지닌 윤서연을 만났다.
Q 간단히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전공 중인, 방송 3사와 CNN 한국지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 윤서연입니다.
Q 아나테이너월드 참가 계기는
제가 사실 대회를 지원한 것도, 참가한 것도 처음인데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경험해볼지 모를 생각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양한 기회도 주어지는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Q 희망하는 분야에서 나만의 경쟁력은
요즘은 글로벌 시대잖아요. 저는 5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해외에서 거주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시야가 넓은 편입니다. 아나운서나 진행자가 말을 하고 소통을 하는 직업이잖아요. 한국이 점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방송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행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저는 어릴 때부터 변함이 없는데 저희 부모님이요. 아직까지 저희 부모님만큼 현명하고, 멋있고, 사랑이 가득한 분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 결혼 25주년인데 늘 손 잡고 다니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과분한 사람이라고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부모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Q 앞으로의 계획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본기를 잘 다져서 언젠가 외국에서 Jimmy Fallon의 The Tonight Show처럼 제 토크쇼도 진행해보고 싶고, 제가 유럽 축구를 좋아해서 직접 가서 인터뷰도 해보고 싶어요. 그날까지 과정을 즐기면서 파이팅하겠습니다!
(드레스: 루치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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