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신고된 성분 미상 가루 '신경작용제 아니다'

장수영 기자 2024. 5.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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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미상의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이 발견된 장소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33분께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던 승객이 자신의 가방 속에서 성분 미상의 흑색 가루를 발견, 경찰단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군·경·소방 대응팀이 조치를 취했다.

당국은 성분 조사 결과 신경작용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5.2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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