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맹동농협 청년부, 사랑의 쌀나눔용 모내기 행사 열어
황송민 기자 2024. 5.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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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박환희 조합장, 엄동식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청년부는 매년 휴경지를 임차해 직접 농사를 짓는다.
이날 회원들은 맹동면 소재 3300㎡(1000평) 논에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박환희 조합장은 "청년부의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돈다"며 "앞으로 청년부가 마음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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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맹동농협(조합장 박환희) 청년부(회장 엄동식)가 20일 ‘사랑의 쌀 나눔용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사진).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박환희 조합장, 엄동식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청년부는 매년 휴경지를 임차해 직접 농사를 짓는다. 가을에는 수확한 벼를 맹동면 지역 경로당과 면사무소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날 회원들은 맹동면 소재 3300㎡(1000평) 논에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박환희 조합장은 “청년부의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돈다”며 “앞으로 청년부가 마음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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