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창원공판장과 공판장출하가격보장제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5. 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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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장 출하 가격 보장제'는 사전에 품목과 물량·규격·기준가격 등을 정하고, 출하 기간 약정된 최저가격 이하로 경매가 이뤄지면 보상 상한금액 한도 안에서 차액을 되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박광수 조합장은 "'공판장 출하 가격 보장제'는 수취 가격 안정과 농산물 판매 확대에 꼭 필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농민이 노력한만큼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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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21일 본점에서 농협경제지주 창원공판장(장장 허두식)과 ‘공판장 출하 가격 보장제 공동협력사업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사진).
‘공판장 출하 가격 보장제’는 사전에 품목과 물량·규격·기준가격 등을 정하고, 출하 기간 약정된 최저가격 이하로 경매가 이뤄지면 보상 상한금액 한도 안에서 차액을 되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박광수 조합장은 “‘공판장 출하 가격 보장제’는 수취 가격 안정과 농산물 판매 확대에 꼭 필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농민이 노력한만큼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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