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이천 대월농협서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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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단장 민승규)이 21일 이천 대월농협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모임에는 민승규 단장과 14명의 위원,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정책국장, 김종훈 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도지사 자문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축협 조합장 가운데는 지인구 조합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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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단장 민승규)이 21일 이천 대월농협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모임에는 민승규 단장과 14명의 위원,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정책국장, 김종훈 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농촌 재생 프로젝트 추진 방안과 함께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 상황 보고,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확대 추진 논의가 이어졌다. 지인구 조합장은 “농촌 빈집을 활용해 귀농 희망자에게 ‘일년 살아보기’ 와 같은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며 “농촌재생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회의를 마친 추진단은 대월면에 있는 양돈장과 복숭아 농장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봤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도지사 자문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축협 조합장 가운데는 지인구 조합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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