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깡’ 인기에…핀둬둬 1분기 실적 예상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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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의 인기가 급속히 커진 가운데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핀둬둬의 가장 많은 수입 증가를 가져온 것은 거래 서비스(수수료) 수입으로, 1분기 거래 서비스 수입은 443억5580만 위안을 기록했다.
거래 서비스 수입은 핀둬둬의 이번 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했음을 나타내며, 이는 플랫폼 주문량과 GMV(총상품거래량)의 증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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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박세희 특파원
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의 인기가 급속히 커진 가운데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핀둬둬 그룹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868억 위안(약 16조 3000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기록이다. 당초 1분기 매출액은 768억 6000만 위안으로 예상됐다.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에 핀둬둬 주가는 한때 158.46달러(약 21만 6000원)를 기록,시가총액이 알리바바를 추월하기도 했다. 순이익 역시 크게 늘었다. 1분기 순이익은 280억 위안으로, 지난해 81억 위안에서 3배 넘게 증가했다.
핀둬둬의 가장 많은 수입 증가를 가져온 것은 거래 서비스(수수료) 수입으로, 1분기 거래 서비스 수입은 443억558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기간의 103억9260만 위안에 비해 327% 증가한 수치다.거래 서비스 수입은 핀둬둬의 이번 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했음을 나타내며, 이는 플랫폼 주문량과 GMV(총상품거래량)의 증가를 반영한다.
천레이 핀둬둬 회장 겸 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우리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아직 탐색 단계에 있으며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들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가격과 서비스 체계를 조정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소비자들은 이미 크로스 플랫폼 소비 습관을 형성했다. 소비자들은 서로 다른 플랫폼들 사이에서 상품의 종류, 가격,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것이다. 핀둬둬는 긍정적인 경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핀둬둬는 해외시장을 겨냥, 2022년 9월 테무를 출범시켰고 벌써 48개국에서 영업하며 이용자 수를 크게 늘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테무 내 판매자 정보가 불투명하다는 점과 판매되는 제품들의 유해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4월 들어 이용자수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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