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던 수원 고색파출소, 신축 공사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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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가 23일 신축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고색파출고는 1990년 3월께 지어진 곳으로 34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었다.
수원서부서는 지난해부터 고색파출소 신축 공사를 진행, 약 8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진행했다.
김재광 서장은 "고색파출소 신축은 직원 만족뿐만 아니라 양질의 치안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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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가 23일 신축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고색파출고는 1990년 3월께 지어진 곳으로 34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었다. 또 면적 역시 기준보다 절반 이상 좁아 근무 환경과 민원인 응대, 피의자 조사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수원서부서는 지난해부터 고색파출소 신축 공사를 진행, 약 8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진행했다.
김재광 서장은 "고색파출소 신축은 직원 만족뿐만 아니라 양질의 치안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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