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현장실사단, 회의·숙박시설·해녀 문화 등 확인

제주방송 안수경 2024. 5.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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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외교부 현장 실사단이 주요 회의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 해녀 문화 등도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 등이 머물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정상과 배우자를 위한 만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제주 돌문화공원과 제주 해녀 물질 모습과 문화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어제(22) 인천을 끝으로 현장실사를 마무리한 외교부는 다음달 중 개최도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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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외교부 현장 실사단이 주요 회의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 해녀 문화 등도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1일 외교부 현장실사단이 주회의장소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신화월드 등 회의시설을 살펴봤고,

각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 등이 머물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정상과 배우자를 위한 만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제주 돌문화공원과 제주 해녀 물질 모습과 문화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어제(22) 인천을 끝으로 현장실사를 마무리한 외교부는 다음달 중 개최도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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