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생물표본 특별기획전' 25일 대전 국립공원박물관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룡산국립공원 내 국립공원박물관(대전 유성구 덕명동)에서 '국립공원 생물표본 특별기획전'을 연다.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특별기획전에선 여우·담비·삵·매·구렁이와 관속식물 등 멸종위기 동·식물을 포함해 박제 표본 60여점, 식물 표본 30여점이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룡산국립공원 내 국립공원박물관(대전 유성구 덕명동)에서 ‘국립공원 생물표본 특별기획전’을 연다.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특별기획전에선 여우·담비·삵·매·구렁이와 관속식물 등 멸종위기 동·식물을 포함해 박제 표본 60여점, 식물 표본 30여점이 선보인다.
개막일엔 야생동물 퀴즈를 비롯해 탐방객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생물표본 특별기획전을 통해 야생생물자원 보전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