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능형 폐쇄회로TV 영상 분석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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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능형 관제 기술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관제 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능형 관제기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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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능형 관제 기술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 시는 지난달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6000만원을 지원받고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실신·폭우(홍수) 등 6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폐쇄회로(CC)TV 60개를 시범 운영한다.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관제 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능형 관제기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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