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와 수원FC위민, 고퀄리티 단체 프로필 사진 ‘화제’
김세훈 기자 2024. 5. 23. 11:33
프로축구 1부리그 수원FC 구단이 남녀축구단 프로필 단체사진 촬영했다. 남녀 축구단 사진을 함께 찍은 것은 국내 프로축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은 지난 21일 수원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이뤄졌다. 사진은 1억5000만 화소로 150메가 크기다. 바디가격만 7900만원에 육박하는 고성능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지금 보는 사진 2장은 웹에서 볼수 있도록 용량을 크게 줄인 것이다. 이 사진은 SNS에서 수원FC 팬, 수원시민들에 의해 7만번 이상 팔로우되고 있다. 프로축구단 1,2부뿐만 아니라 3,4부 구단 중 엘리트 여자팀을 함께 운영하는 곳은 수원FC, 경주 한수원 등 두 곳 뿐이다.
이재준 수원 시장, 김은중 수원FC 감독, 최순호 수원FC단장, 박길영 수원FC위민 감독, 강문식 수원FC 재단 이사장, 이승우 등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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