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시장, 계룡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 수강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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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22일 계룡도서관을 방문해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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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22일 계룡도서관을 방문해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계룡도서관 상주작가는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인 박주용 시인이 선정됐으며, ‘우리 시작해요’ 등 4개의 프로그램에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이 시장은 “충청권 공공도서관 중 계룡도서관이 유일하게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국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을 유치한 직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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