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8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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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엔 김준상 작가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엔 최혜윤 작가의 '60초'가, 단막극 2부작과 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엔 문별해 작가의 '헬스키퍼'가 뽑혔습니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드라마 극본공모를 시행하고 있는데, 공모작 당선 이후 미니시리즈나 단막극으로 방송에 데뷔한 작가는 모두 2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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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재단은 올해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8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엔 김준상 작가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엔 최혜윤 작가의 '60초'가, 단막극 2부작과 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엔 문별해 작가의 '헬스키퍼'가 뽑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엔 모두 2,02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수상작 1편, 최우수작 2편, 우수작 2편, 가작 3편이 선정됐습니다.
대상 당선 작가는 창작지원금 1억 원을, 미니시리즈 최우수상과 우수상 당선 작가는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받습니다.
단막극 2부작과 장편 시나리오 부문의 최우수상 작가에게 3천만 원, 우수상 작가에겐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드라마 극본공모를 시행하고 있는데, 공모작 당선 이후 미니시리즈나 단막극으로 방송에 데뷔한 작가는 모두 29명입니다.
(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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