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 대세' 교통대에 전국 9번째 소담스퀘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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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한국교통대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공간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통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사업인 '소담스퀘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온라인 시장진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교통대 소담스퀘어는 충주 원도심에 밀집한 1200여 점포를 비롯한 충주지역 소상공인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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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한국교통대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공간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통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사업인 '소담스퀘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온라인 시장진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실시간방송판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상품기획사(MD) 컨설팅 교육장 △업무회의실 등을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교통대 소담스퀘어는 충주 원도심에 밀집한 1200여 점포를 비롯한 충주지역 소상공인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연간 500여 점포 1000여 개 제품을 지원한다.
1차 연도에 10억 원의 정부 지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최소 5년간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중기부의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서울 역삼·상암·당산, 부산, 대구, 광주, 강원 춘천, 전북 전주 등 8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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