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방글라데시 방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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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왼쪽) 사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와 N8 고속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 방글라데시의 더 많은 도로 인프라 사업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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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왼쪽) 사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와 N8 고속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기념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현장 사무실에서 기념 식수행사도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드마대교는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의 첫 사례로, 2022년 5월부터 해당 구간에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교통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료 수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 방글라데시의 더 많은 도로 인프라 사업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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