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민원기동대’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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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가 다음달 21일까지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통해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가구별 1회당 재료비 18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방충망 설치 및 보수, 형광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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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가 다음달 21일까지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통해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수리 서비스인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가구별 1회당 재료비 18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방충망 설치 및 보수, 형광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동의 돌봄매니저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거주환경을 확인한 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에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경 기자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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