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취업 희망 구민들 태운 ‘일자리 희망버스’ 본격 운행
강승훈 2024. 5. 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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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더욱 많은 구직자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를 직접 찾아갔다.
23일 계양구에 따르면 전날 취업지원을 바라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어려움은 함께 나누고 최종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일정을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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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더욱 많은 구직자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를 직접 찾아갔다. 23일 계양구에 따르면 전날 취업지원을 바라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했다.
운행에 나선 버스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수변공원 계양아라온에 들렀다. 전문가의 직업 컨설팅, 채용 프로그램, 일자리 정책 등 여러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현장 밀착형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어려움은 함께 나누고 최종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일정을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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