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들과 새참 먹는 강호동 농협회장
김태형 2024. 5. 23.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미동초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석, 진안도 등 전통벼를 못줄을 사용해 논에 옮겨 심으며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미동초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업 수순’ 보듬컴퍼니 국민연금 살펴보니...매달 직원 줄였다
- MT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 [그해 오늘]
- 회오리감자, 닭구이까지…부대 급식 자랑한 군 간부 “매일 특식”
- ‘코난’·‘원피스’ 日70대 성우, 37세 연하女와 불륜…임신 중절까지
- “가상의 아내 팬티”로 서울대 N번방 잡은 추적단불꽃
-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의 90%…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두배
- “아내랑 꽃 구분 안돼” 사랑꾼 남편 폭발...“악플 다 캡처”
- '징맨' 황철순, 지인女 폭행 혐의로 재판…주먹으로 얼굴 가격
- '유퀴즈' 변우석 "무명시절 잘리기도…'선업튀' 후 대본 20배"
-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에 2심서 징역 4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