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 주력

김태진 기자 2024. 5.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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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주력한다.

23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대전시와 '소셜임팩트 체인저스'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창업기업 15개사와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프로그램이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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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회원들이 대전창업허브에서 열린 킥오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주력한다.

23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대전시와 ‘소셜임팩트 체인저스’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소셜벤처를 육성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창업기업에게 △창업 전반에 관한 교육(아이디어 검증, 비즈니스 고도화, 경영 실무 등) △분야별 전문가 및 투자기관과 1대 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관련 분야 투자자 미팅을 연결해 투자 유치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창업기업 15개사와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프로그램이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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