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어린이집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김평석 기자 2024. 5.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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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을 공연을 진행 중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시가 추진하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동산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사회가 인형극을 매개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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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총 15회 진행
광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을 공연을 진행 중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시가 추진하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장신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5명이 자원봉사 팀을 꾸려 어린이집에서 매주 화요일 무대를 마련한다.

박동산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사회가 인형극을 매개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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