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송정역시장서 25일 플리마켓·야시장·난장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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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일원에서 25일 오후 5시부터 '진짜 사는 재미 득템 & 난장콘서트'가 열린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축제다.
1913송정역시장 쉼터에선 색소폰 연주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등 난장콘서트, 하나로 맥주 축제가 열린다.
김인기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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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일원에서 25일 오후 5시부터 '진짜 사는 재미 득템 & 난장콘서트'가 열린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축제다.
광산로에서는 광산구 출신 가수 길은미와 퍼포먼스 그룹 더블루이어즈, kbs 트롯 전국체전 전남대표 진이랑의 공연과 시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1913송정역시장 쉼터에선 색소폰 연주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등 난장콘서트, 하나로 맥주 축제가 열린다. 공예체험을 비롯한 벼룩시장과 야시장도 마련한다.
김인기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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