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최고 경쟁률 20.5대 1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한신공영의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청약 접수 최고 경쟁률 20.47대 1로 마감했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 ~ 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6월 10일부터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이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세교2지구 최초로 무이자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금리 부담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 ~ 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은
- ‘아내랑 꽃 구분 안 돼’ 사랑꾼 남편, 악플에 폭발…“고소할 예정”
- ‘2040남녀’ 10명 중 6명 “출산계획 없어”…가장 큰 이유는 이것
- 김호중, 전 매니저 돈 안 갚기도…패소 판결 후 “판결문 못 보게 해달라”
- “229일째 납치”…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투성이 피랍 여군 공개
- 벌써 세 번째…‘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행
- 소백산서 “심봤다”…100여년 된 산삼 4뿌리, 총 가격은?
- 강형욱, 중고업체에 PC 넘겨 폐업 수순?…고용부 “갑질 논란 예의주시”
- 두개골 깨질때까지…부산역 묻지마 폭행男 징역 12년
- 에르메스 가방 24억원어치 ‘탈탈’…쓰레기통에 60개 쓸어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