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소프트테니스부 창단…"대학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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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지은 총장은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선수들이 소속팀 부족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것이 안타까워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을 하게 됐다"며 "우수 선수들을 선발·육성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 체육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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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는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단은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단은 유근환(국방기술행정과)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코치와 선수 10명으로 구성돼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통해 체육 발전과 대학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은 총장은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선수들이 소속팀 부족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것이 안타까워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을 하게 됐다"며 "우수 선수들을 선발·육성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 체육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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