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전북지사, 자립준비청년 대상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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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0일 도내 자립준비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세정용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4월부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사회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서툴고 힘든 상태"라며 "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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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0일 도내 자립준비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세정용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성년이 돼 보호시설 등에서 나온지 5년 이내의 성인들을 뜻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4월부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들에게 주방용품을 지원했다.
적십자사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자립준비청년들의 수요에 맞게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사회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서툴고 힘든 상태"라며 "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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