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홈페이지에 문화관광재단 타당성 검토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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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군민의 문화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 추진 중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의 타당성 검토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군은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설립심의를 받고, 7월부터 조례제정 및 임원 구성 등 재단출범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채용된 전문 인력이 △문화·관광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시설의 통합 운영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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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군민의 문화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 추진 중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의 타당성 검토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 결과는 이날부터 15일간 군 홈페이지에 게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 충남도와 재단 설립과 관련한 1차 협의를 마치고 최근 충남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다.
군은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설립심의를 받고, 7월부터 조례제정 및 임원 구성 등 재단출범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채용된 전문 인력이 △문화·관광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시설의 통합 운영 등을 추진한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관광진흥을 끌어낼 수 있는 재단의 내년도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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