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1200억 유상증자…"부실채권 적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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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은 3200억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량 NPL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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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은 3200억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회사는 비은행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그룹의 전략적 행보에 발맞춰 부실채권(NPL) 매각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지난해 9월 NPL 투자 공모 회사채 발생 시 발행금액 800억원의 5배를 초과한 4150억원의 사전수요를 기록한 바 있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량 NPL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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