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시민안전 이행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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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3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지역안전지수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김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이행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 작년보다 진일보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행정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도시, OK보령'으로 거듭나는데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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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년보다 늘어난 6개 분야 35개 과제 추진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3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지역안전지수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6개 분야 20개 과제를 확대한 6개 분야 35개 이행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올 한해 동안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스크포스팀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지표별 등급 상향을 위한 대책을 세밀하게 강구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 안전수준 향상 컨설팅’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시 안전지수 취약요인 분석 및 맞춤형 개선 사업 등의 도움을 받는다.
김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이행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 작년보다 진일보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행정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도시, OK보령’으로 거듭나는데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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