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부학교 준공 반향 선전…김정은은 공로자들과 기념촬영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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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간부학교 건설과 준공 행사에 기여한 군인 건설자들과 설계일꾼들, 예술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김 총비서가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이튿날인 22일 이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면서 1면~3면에 걸쳐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또 3면, 4면에서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가한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들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성, 중앙기관과 각 도, 시군당 일꾼들의 반향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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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간부학교 건설과 준공 행사에 기여한 군인 건설자들과 설계일꾼들, 예술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김 총비서가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이튿날인 22일 이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면서 1면~3면에 걸쳐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창조정신과 완강한 분투력을 발휘하여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주체건축과 주체 교육의 본보기적실체를 안아 올린 설계일꾼들"이라면서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소중한 창조물들마다에 진하게 슴배어있는 그들의 혁혁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3면, 4면에서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가한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들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성, 중앙기관과 각 도, 시군당 일꾼들의 반향도 전했다.
이들은 "모든 학생을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이론으로 만장약된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고 사고와 행동을 당 중앙의 의도에 철저히 일치시키는 것이 교풍으로 되게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5면은 전국적으로 모내기를 결속한 단위를 늘어나고 있다면서 모내기 진행 상황을 전했다. 또 황해남도 옹진군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됐다면서 "서해기슭에 솟아난 사회주의 이상촌"이라고 선전했다.
6면은 "미국이 '반테러전'을 아무리 외쳐대도 테러 세력을 서식시켜 모기처럼 세계 곳곳에 날려 보내는 그 행위에 숨겨져있는 침략 및 지배 야망을 절대로 가리지 못한다"라고 미국을 비난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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