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렴 강화한다"…'청렴 학당’ 6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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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공직자 최우선 덕목으로 하는 가운데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집중하겠습니다."
경기 안양시가 공직자 청렴 향상에 주력하고 나섰다.
이는 매년 1회 이상 해야 하는 규정보다 훨씬 많은 횟수로 공직자 청렴 향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청렴 의식은 공직자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라며 "공직자가 어떤 직무를 맡더라도 청렴한 공직 생활을 실천하는 가운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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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청렴을 공직자 최우선 덕목으로 하는 가운데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집중하겠습니다.”
경기 안양시가 공직자 청렴 향상에 주력하고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안양 청렴 학당’을 운영한다.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는 매년 1회 이상 해야 하는 규정보다 훨씬 많은 횟수로 공직자 청렴 향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알기 쉬운 공무원 행동강령’, ‘꼭 알아야 하는 이해충돌 방지법’‘부패 대응능력 향상, ’영화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청탁금지법 쉽게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한다. 여기에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규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을 한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최대호 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대응능력 향상’을 주제로 관련 교육을 했다. 김정현(한국 청렴 리더십 연구소장)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김 강사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별 대처법 등을 놓고 사례를 들어가며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청렴 의식은 공직자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라며 “공직자가 어떤 직무를 맡더라도 청렴한 공직 생활을 실천하는 가운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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