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미상의 검은 가루 신고, 군 부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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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화생방대응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발견된 미상의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육군 화생방대응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발견된 미상의 신경작용제 추정 물질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33분께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던 승객이 자신의 가방 속에서 성분 미상의 흑색 가루를 발견, 경찰단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군·경·소방 대응팀이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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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육군 화생방대응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발견된 미상의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육군 화생방대응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발견된 미상의 신경작용제 추정 물질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33분께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던 승객이 자신의 가방 속에서 성분 미상의 흑색 가루를 발견, 경찰단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군·경·소방 대응팀이 조치를 취했다.
당국은 성분 조사 결과 신경작용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2025.5.2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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