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지방총국 개국식‘ 성료…새로운 지방시대를 향해 힘찬 도약

이상묵 지사장 “이슈에 강한 방송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사진제공 | 팍스경제TV 지방총국

오늘(2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 ’팍스경제TV 지방총국 개국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내빈소개 △축사 및 축하영상 △지사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교우 용인시의원(더민주), 고기동 마을공동체 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경기도 관공서 및 각 지자체 언론홍보팀, 11개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축사, 이상일 용인시장·이재준 수원시장·정명근 화성시장·최대호 안양시장·임병택 시흥시장이 축하 영상을 전달해 개국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개국하는 지방총국은 경기도 31개 시군과 인천, 강원, 대전, 영남, 전남, 충청지역을 관할한다.

이상묵 팍스경제TV 지방총국 지사장은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될 팍스경제TV 지방총국은 이슈에 강한 방송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수원) | 최원만 기자 localk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