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자원 순환 특강 '눈길'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4. 5.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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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광주시가 자원순환사회로 도약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문제 덜 쓰고 덜 버리며 해결해요'란 주제로 오는 6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일빌딩 245의 8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번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특강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환기시키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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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주간 시민특강 '광주시, 후덜덜해요' 개최
쓰레기박사 홍수열, 그린피스 김나라 캠페이너 특강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제공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광주시가 자원순환사회로 도약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문제 덜 쓰고 덜 버리며 해결해요'란 주제로 오는 6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일빌딩 245의 8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특강은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최종협상을 앞두고 탈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마련됐다.

특강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자원순환사회로의 도약'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의 'UN플라스틱 협약과 시민의 노력' △김용훈 광주시 자원순환센터장의 '광주광역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체제로의 도약'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광주 시민이 탈플라스틱,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2045 광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번 강연은 공개 강연으로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번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특강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환기시키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오는 9월 기후위기에 대응을 주제로 2차 시민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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