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중국도 홀렸다...'수퍼노바', 텐센트뮤직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의 쇠맛이 중화권에도 통했다.
현지 주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퍼노바'는 中 텐센트 뮤직 K팝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텐센트 뮤직 최신 집계(13~19일 자)에 따르면, 에스파는 '수퍼노바'로 K팝 차트 부문 최상단에 랭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의 쇠맛이 중화권에도 통했다. 현지 주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지난 13일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수퍼노바'(Supernova)를 선공개했다. '수퍼노바'는 中 텐센트 뮤직 K팝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이 뿐 아니다. 주간 차트도 접수했다. 텐센트 뮤직 최신 집계(13~19일 자)에 따르면, 에스파는 '수퍼노바'로 K팝 차트 부문 최상단에 랭크됐다.
텐센트 뮤직 K팝 차트는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XX 등 5개 음원 플랫폼 스트리밍 지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관계자는 "해당 차트가 텐센트뮤직 산하 음원 플랫폼 성적을 합산하는 통합 차트인 만큼 '슈퍼노바'의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정식 발매한다. 신보 공개 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