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1 선발팀, 6월 프랑스 툴롱서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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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U-21 선발팀이 6월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이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5번째다.
1995년과 2014년에는 올림픽대표팀이, 2013년과 2018년에는 U-20 대표팀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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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U-21 선발팀이 6월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16년까지 사용된 툴롱컵이란 명칭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창남, 조세권 코치가 최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남현우 아주대 코치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대한민국이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5번째다. 1995년과 2014년에는 올림픽대표팀이, 2013년과 2018년에는 U-20 대표팀이 참가한 바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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