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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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증평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의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변의 김득신문학관, 증평군립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연계하면 문화·예술·공연을 집적화한 복합문화타운으로 기대를 모은다.
증평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복합문화타운의 완성작이 될 것"이라며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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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석 공연장·작은영화관·청년문화 창업공간 갖춰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증평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의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7년까지 389억 원을 투입한다.
증평읍 송산리 1만6557㎡ 터에 공연장(396석), 작은 영화관, 청년문화 창업공간 등을 갖춘 전체 면적 4500㎡ 규모(지상 3층, 지하 1층)다.
주변의 김득신문학관, 증평군립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연계하면 문화·예술·공연을 집적화한 복합문화타운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복합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권이 주고, 나머지 입상자는 전체 1억 원 범위에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응모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누리집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과 입상작은 오는 8월 선정·발표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복합문화타운의 완성작이 될 것"이라며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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