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양시설’ 28일간 집중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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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시설을 안전 점검했다.
시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기름저장시설 등 해양시설에서의 오염물질 유출 사고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강도 높은 안전관리와 대응 태세를 갖춰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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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해안에 위치한 300㎘ 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14개소와 5만 톤 이상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하역시설 1개소였다.
시는 저장시설 300㎘ 미만 자체점검대상 7개소도 병행 점검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오염물질 적정 관리, 해양오염방제 교육·훈련 이행실태, 오염 예방조치 등이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인천시는 해양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발생을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과 해양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기름저장시설 등 해양시설에서의 오염물질 유출 사고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강도 높은 안전관리와 대응 태세를 갖춰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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