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민 참여 강화로 ‘소정문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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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소정문화센터'를 23일 개관했다.
이들은 향후 소정문화센터에서 이뤄질 반찬판매 특화사업을 위한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지역브랜드 '소정다감'을 개발했다.
소정문화센터 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소정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북부지역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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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패널 36㎾가 설치돼 탄소배출량 저감과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주요 공간으로는 공유주방, 북카페, 사무실, 다목적실, 대회의실, 동아리실 등이 제공된다.
이 시설의 운영은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해 주민리더와 활동가 등을 양성했다. 이들은 향후 소정문화센터에서 이뤄질 반찬판매 특화사업을 위한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지역브랜드 ‘소정다감’을 개발했다.
주민동아리 23개 팀이 운영돼 지역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소정문화센터 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주민들은 이제 편리한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정문화센터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소정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소정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북부지역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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