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달 14일까지 방역 사각지대 당진·삽교천 '드론 소독'

김낙희 기자 2024. 5. 2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내달 14일까지 방역 차량의 접근이 제한된 방역 사각지대에서 드론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투입된 드론 소독 구역은 당진천과 삽교천(호수공원·함상공원) 인근 총면적 15만 5220㎡이다.

시는 드론에서 투하하는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오전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론이 하천에서 약품을 투하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내달 14일까지 방역 차량의 접근이 제한된 방역 사각지대에서 드론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투입된 드론 소독 구역은 당진천과 삽교천(호수공원·함상공원) 인근 총면적 15만 5220㎡이다.

시는 드론에서 투하하는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오전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