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소영, ‘더 에이트 쇼’서 천우희 미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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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The 8 Show' (더 에이트 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양화가 장소영이 배우 천우희의 그림지도 및 미술작품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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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천우희는 극 중 예측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닌 8층 캐릭터를 맡았다.
천우희의 캐릭터는 돈보다 흥미에 이끌려 쇼에 참여하는 인물로, 파격적인 행동과 독특한 비주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장소영 작가는 극 중 천우희가 연기하는 액션페인팅 장면의 미술 지도와 미술작품 제작을 맡았다.
장 작가는 "이번 경험을 통해 대중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예술적 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 작가는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홍보대사를 지낸 적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예술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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