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107억원 짜리 대저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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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초호화 저택을 구매했다.
LA 타임스는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다저스타디움 인근 라 카냐다 플린트리지에 위치한 785만달러(약 107억 2700만원) 가량의 저택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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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초호화 저택을 구매했다.
LA 타임스는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다저스타디움 인근 라 카냐다 플린트리지에 위치한 785만달러(약 107억 2700만원) 가량의 저택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매자는 미국의 코미디언 애덤 캐롤라다.
완공한 지 11년 된 3층짜리 저택은 680㎡ 크기로 침실 5개, 욕실 6개가 갖춰져 있으며 사우나, 영화관, 수영장, 헬스장, 농구코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의 새 집은 다저스타디움에서 13마일(약 20.9km)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홈경기가 열릴 때 이 집에서 출퇴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겨울 LA다저스와 10년 총액 7억달러에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22일까지 타율 0.356 13홈런 34타점 39득점 69안타 출루율 0.425 OPS 1.080으로 맹활약 중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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