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면 공장서 금형작업 중 30대 근로자 사망

박하늘 기자 2024. 5. 23.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1시 58분쯤 천안시 동면 송연리 한 금형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A씨(31)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A씨는 외상성 심정지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상황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천안]22일 오전 11시 58분쯤 천안시 동면 송연리 한 금형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A씨(31)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A씨는 외상성 심정지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상황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