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선정...12년 연속 쾌거

권태혁 기자 2024. 5.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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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경북 포항시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용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원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은 물론 포항시 지역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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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창업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할 것"
선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경북 포항시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이들의 창업 및 창직을 지원한다.

선린대는 △창업컨설팅 △창업기초·전문 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창업 간담회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등을 지원해 지식서비스와 기술, 일반 분야 창업자 232명을 배출했다.

대학은 지난달 26일 지원자 53명을 심사해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에 대한 지원은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이뤄질 예정이다.

김병용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원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은 물론 포항시 지역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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