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티켓파워 입증...서울 팬미팅 솔드아웃

이명주 2024. 5.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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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국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KQ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에이티즈 2024 팬미팅이 티켓 오픈 직후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 2019년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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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국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KQ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에이티즈 2024 팬미팅이 티켓 오픈 직후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서울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FROM A TO Z)를 개최한다.

첫 무대는 7월 6~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이다. 8월 21~22일엔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로 향한다.

'에이티지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부터 '제트'까지 모든 걸 보여주는 에이티지(팬덤명)와 에이티즈의 항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5년 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2019년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이후 팬미팅은 팬더믹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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