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금형공장서 끼임 사고…30대 근로자 숨져
정종윤 2024. 5. 23. 10:09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의 한 금형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30대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쯤 동남구 동면의 한 공장에서 "사람이 기계에 끼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외상성 심정지로 호흡이 없는 A(31)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킨값 3만원 돼야" 강조했던 BBQ…결국 '가장 비싼 후라이드'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단독] 민주, '승인 보류' 전 당원 1000명 탈당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하는 공연, 취소표만 6000장…KBS도 '손절'
- [특징주] LS머트리얼즈, AI 전력 공급 'SOFC'...美 블룸에너지 직공급 '강세'
- '15년 전세살이' 유재석 집 장만…'87억원' 아파트 어디?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