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뜨겁게 달리자!"…이승철, 6월 전국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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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를 발매한다.
매해 열린 이승철 전국투어 콘에 참여해온 팀.
이승철은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며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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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를 발매한다. 신곡 발표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도 개최한다.
'로큰롤'은 오는 6월 15일 군산에서 막을 올린다. 천안(6월 23일), 서울(6월 29~30일), 창원(7월 6일), 대구(7월 13일), 대전(7월 20일) 등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다.
하반기에도 투어로 꽉 채운다. 이승철 측은 "하반기 투어는 오는 8월 말부터 진행"이라며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승철은 뉴 스테이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콘서트는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의 록 스피릿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매해 열린 이승철 전국투어 콘에 참여해온 팀. 이승철의 명품 보이스와 라이브 밴드의 케미 역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승철은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며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의 공연은 중장년층 관객까지 고려한 세심한 방식으로 유명하다. 전곡 가사를 송출해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대중가수 콘서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인터미션도 운영한다.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 가능하도록, 공연 시간도 오후 대로 앞당겼다.
한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타입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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