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황보라, 득남이 코앞···오늘(23일) 출산 예정
장정윤 기자 2024. 5. 23. 10:06
배우 황보라가 오늘(23일) 득남 예정이다.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D-1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황보라는 23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힌바, 출산 하루 전 병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황보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황보라는 방송을 통해 난임과 노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수술을 할지 제왕절개를 할지 고민을 했지만 제왕절개수술을 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 (자연분만을) 시도하고 안 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임신 가능성이 1%였다며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아기의 성별은 아들, 태명은 오덕이다. 그간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엄마의 삶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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