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우 전북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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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남창우 유기소재섬유공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남창우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지속가능한 소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과제로 폐플라스틱의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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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남창우 유기소재섬유공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신진연구 지원은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임용 후 5년 이내인 이공 분야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3년 간 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 남 교수는 앞으로 ‘동적가교결합을 가진 폴리올레핀 비트리머 재료 합성 및 친환경 소재로의 응용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는 폴리올레핀 기반 고분자를 비트리머로 변환, 모빌리티 및 해양 환경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창우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지속가능한 소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과제로 폐플라스틱의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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