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오늘(23일) 득남 예정...제왕절개 준비 중

한아름 2024. 5. 23.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40)가 출산 예정일인 오늘(23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3일(오늘), 배우 황보라가 득남할 예정이다.

하루 전인 22일 배우 황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황보라는 지난 3월 채널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78)도 손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황보라(40)가 출산 예정일인 오늘(23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3일(오늘), 배우 황보라가 득남할 예정이다.

하루 전인 22일 배우 황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민낯으로 침대에 편안히 누워 여느 임산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보라는 "(난임과 노산 탓에) 수술과 제왕절개를 고민했다. 결국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라며 23일에 출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황보라는 채널 '웤톸'을 통해 초음파 사진, 임산부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3월 채널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78)도 손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관을) 네 번 정도 실패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안정기 올 때까지 안 믿으셨다"며 "시아버지(김용건)도 너무 좋아하셨다. 산부인과도 따라가 주시고, 맛있는 거 사서 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아기 옷도 사주신다"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2 자신이 난소기능 저하 환자이며, 임신 가능성은 1%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시험관까지 도전하며,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결국 황보라는 시험관 4차 끝에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0년 열애했다.

김영훈은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이 75세에 39세 연하의 연인과 아이를 낳아 김영훈은 나이 차가 많은 동생도 한 명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